PPD란?
PPD(Pixels Per Degree)는 시야각 1도 안에 들어오는 픽셀 수입니다. PPI는 모니터 자체의 스펙이지만, PPD는 내가 실제로 앉은 거리까지 반영해서 픽셀이 얼마나 촘촘하게 보이는지 알려줍니다. 같은 모니터도 멀리 앉으면 PPD가 올라갑니다.
계산 방법
화면의 실제 가로 길이(W)와 눈까지의 거리(d)로 가로 시야각을 구하고, 가로 픽셀 수를 그 각도로 나눕니다.
가로 시야각 = 2 × atan( W / (2 × d) )PPD = 가로 픽셀 수 ÷ 가로 시야각(도)
수치 읽는 법
- 40 미만: 픽셀이 눈에 띄고 글자 테두리가 거칩니다.
- 40~60: 무난하지만 작은 글씨에서 픽셀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60~80: 선명합니다. 대부분의 작업에 충분합니다.
- 80~94: 매우 선명합니다. 글자 가장자리가 매끈하게 보입니다.
- 94 이상: 사람 눈의 해상 한계 근처입니다. 그 이상 올려도 체감 이득은 작습니다.
기준값 94PPD는 흑백 고대비 자극에서 측정된 중심시야의 평균 해상 한계를 인용한 것으로, 사람과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자세한 설명은 "27인치면 QHD로 충분하다" — 이 말이 틀린 이유, PPD로 증명한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